명치끝이 아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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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22주 들어선 임산부입니다.
제가 명치 끝 가슴 아랫 부분이 너무 아파서요.
가끔 제가 상체가 짧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세로로 봤을때 허리가 길이가 별루 없구 골반뼈 바로 위가 얼마 안가서 갈비뼈라는 소리도 들어봤구... 암튼 임신하고 이제 좀 배가 나오나 싶었는데 갑자기 윗배까지 너무 나와버려서 너무 버겁답니다.
아랫배는 물론이고 가슴 바로 아래도 볼록하니 나와서 꼭 만삭 같아요...ㅜ.ㅜ
글구 뱃가죽이 땡기고 조금이라도 허리를 숙이는 자세를 하면 명치 부분이 접혀서 살이 꼬집히듯 아프구, 밥이라도 먹구나면 정말 답답해서 힘듭니다.
가끔 명치끝이 아프다는 분들 보면 보통 30주나 지나서들 그러시던데... 저는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지금도 버겁고 힘든데 앞으로는 어떻하나요. 지금도 명치 부분이 땡기고 아픕니다...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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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집에서 편안히 쉴 수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세요... 쿠션이나 아님 이불같은걸로 최대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배가 나온 붎편함을 줄여보세요...
그리고 임산부운동 특히 요즘엔 임산부요가 같은 것도 많이 하더라구요.. 임신중에는 물론 나중에 자연분만할때가 좀더 쉽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분과 이런저런 예기하면서 가볍게 산책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옷같은 경우도 배가 어느정도 나오셨기 때문에 임부복을 입으시는게 훨씬 편할 거 같습니다.
힘이 드시더라도 아기를 위해서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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