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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개월~6개월 아기 성정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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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90회 작성일 20-12-0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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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6개월 육아 포인트

엄마를 알아보고 낯가림을 시작하는 시기로 더 이상 모유나 분유만으로는 영양 공급이 불충분하므로 이유식을 시작해야 합니다.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몸무게 증가량이 줄어들며, 뒤집기가 가능해지죠. 

  

 

4개월

- 체중은 출생 시 두 배 정도가 되요.

- 침을 흘리기 시작하므로 턱받이가 필요해요.

- 혼자서 뒤집을 수도 있고 옹알이로 의사표현을 해요. 

- 손을 빨기 시작하며 손에 쥐고 노는 장난감이 필요해요.

- 백일이 지나면서부터는 소화되기 쉽고 자극이 없는 음식으로 이유식을 시작하세요. 


 



5개월

- 기분이 좋으면 소리 내어 웃기도 해요. 

- '뱌뱌', '부부' 등의 소리를 내며 의사표현을 해요. 

- 허리에 힘이 생기는 시기이므로 보행기를 시작하세요. 

- 모유가 부족해지는 시기이므로 아기의 체중증가에 관심을 갖도록 해요. 

    


 


6개월

- 움직이는 물건을 잡을 수 있고 기어 다니기 시작해요.

- 이가 나기 시작해요. 

- 본격적인 이유식을 시작하며 아기 혼자서 놀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 아기 손이 닿을 만한 곳에는 위험한 물건을 치워 사고를 예방하세요. 

- 수유만으로 영양이 부족하므로 이유식을 하세요. 

  (아기가 이유식을 싫어하거나 적게 먹는다고 강제로 먹이려 해선 안되며 일단 중지했다가 일주일 간격으로 다시 작해 보세요.)


 



시기별 예방접종

4개월 : DPT, 소아마비 

6개월: DPT, 소아마비 


 



생후 4~5개월의 언어발달

- '아 에 이 오 우 ' 후두음 발성을 유도하세요. 

- 멀리서 아이 이름을 불러 엄마를 찾게 해보세요. 

- 나들이를 자주 해 함께 본 것을 이야기하세요. 

- 신체 각 부분의 이름과 사물의 이름을 말해주세요. 


 



생후 4~5개월의 사회성발달

- 여러 가지 느낌이 나는 물건을 만질 수 있게 해주세요. 

- 동물장난감을 주어 동물에 적응시켜주세요. 

- 소리 나는 장난감을 스스로 만지거나 흔들게 해주세요. 

- 높은 곳에 올라가 아래를 허리를 굽혀 내려보게 해주세요. 


 


이 시기의 아기들은 이렇게 발달하죠.  

 

1) 배냇머리가 빠져요. 

생후 3∼4개월부터 생후 6개월 무렵에 배냇머리가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요. 

특히 목 가누기가 되면서 목을 많이 움직여 베개에 많이 쓸리는 뒤통수 쪽의 머리카락이 빠집니다. 


생후 6개월 정도 되면 거의 빠져 색깔과 질감이 다른 새 머리카락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장난감의 색깔을 구별하거나 잡고 흔들어요. 

아기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섬세하고 복잡해집니다. 움직이는 것도 발전해 장난감을 손에 쥔 채로 흔들고 장난감을 보면 손을 뻗기도 합니다. 


먼 곳에 있는 물체를 알아보고 색깔도 구별하며 엄마나 아빠가 이름을 부르면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려 바라보고, 사람의 얼굴을 구별해 낯선 사람을 보면 유난히 떼를 쓰거나 울어버립니다.

 

 

 

2) 혼자서 뒤집기를 해요. 

큰 대자로 눕거나 만세 자세를 하는 등 완벽한 좌우 대칭 자세가 됩니다. 


이 시기의 가장 특징적인 운동 발달로는 스스로 뒤집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인데, 처음에는 한쪽 손과 어깨를 들어 몸을 돌리려고 하며 늦어도 생후 7개월까지는 뒤집기를 할 수 있습니다. 


뒤집기를 할 때에는 옆에서 계속해서 말을 걸거나 소리 나는 장난감을 흔들어 관심을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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