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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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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45회 작성일 20-11-2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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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형태로 봤을 때 완벽한 사람의 형태예요.


태아 크기 27.8 cm

태아 몸무게 430g




엄마와 태아는요?


태아는 이제 완벽한 사람의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윗눈썹과 속눈썹이 완전히 자라났으며 손톱이 자라서 손가락 끝을 덮고 있습니다. 


태아는 손발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몸의 방향도 자주 바꿔 이 시기의 태아는 거꾸로 있는 경우가 많지만, 29주 후부터는 점차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귀고 완전히 자리를 잡아 외부의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하며 자궁 밖에서 나는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엄마는요. 갑자기 늘어난 체중으로 몸의 중심이 바뀌고 몸매가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몸 가누기가 힘들어 질 수 있으므로, 항상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낮은 굽의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가 심한 임산부는 치질로 고생을 할 수 있으니 배변 습관에 조심하세요. 초산부라도 누구나 태동을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아직도 태동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빨리 담당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태교는 이렇게!


임산부의 행동은 아기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본의 아니게 태아가 받는 스트레스, 억압, 짓눌림 등 성장에 저해가 되는 감정을 느끼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주세요.태아는 엄마가 편안한 기분으로 산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산책을 하게 되면 신선한 산소가 태아에게 전달되겠죠. 임산부에게는 무엇보다도 맑은 공기가 많이 필요합니다. 


아기의 뇌는 엄마의 태반을 통해 공급되는 혈액에 포함된 산소를 통해서 공급받게 됩니다. 


이에 엄마가 섭취하는 산소의 양은 바로 아기에게 전달되는 것이지요. 


엄마는 매일매일 녹색 식물이 많은 곳에서 숨을 깊게 들이쉬어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여유가 된다면 휴양림을 찾아 산림욕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태아는 기분 좋게 들려오는 엄마의 목소리를 좋아합니다. 태교는 한마디로 엄마가 편안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엄마의 스트레스는 아기에게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기의 기질은 임신 중 엄마의 스트레스, 알코올 섭취 등에 의해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체크포인트!


-허리 결림과 요통이 올수 있어요.

-호흡이 가빠지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요.

-정기 검진을 받으세요.

-태교에 중점을 두세요.

-튼살을 방지하세요.

-산모교실에 참여해보세요.





배 통증과 조산!


이 시기에는 배가 가끔씩 뭉치는 진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조산을 걱정하기도 하는데요. 


이 시기에 느끼는 대부분의 통증은 조산과는 관계없는 자궁 수축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임신 중기이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힘들더라도 규칙적인 식생활을 해 나가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조산의 위험이 적다고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최신 의학 발달로 과거보다는 위험성이 현저히 감소했다고는 하지만 배 통증이 심하게 오거나 임신 중독증, 자궁경관무력증 등의 증상이 보일 때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세요.




조산!


임신 제29주에서 38주 사이까지의 분만을 말합니다. 


조산의 원인으로는 조기파수, 임신중독증, 자궁경관무력증 외에 약품이나 가스중독, 외상, 수술, 과격한 운동 또는 기계적 자극, 황체호르몬, 갑상선호르몬, 비타민 등의 부족도 원인이 됩니다. 


치료는 안정을 취하고, 황체호르몬 ·진통제 ·자궁근육이완제를 사용하며 저지되지 않을 때는 보통의 분만과 같은 상태로 출산이 시작됩니다. 


과로를 피하고, 원인 질환이 있으면 조기에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게 조산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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