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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개월 아기 정서와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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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367회 작성일 22-09-2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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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개월: 출생 직후의 고유한 정서를 가지고 있어요


이 사이의 아기들은 출생 직후의 고유한 정서를 가지고 있다.

아기는 출생 후에도 자신만의 독특한 기질을 나타낸다. 주위 환경 또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우호적인지 아니면 적대적인지 자신을 배려하는지 아니면 냉담한지를 알아내고, 자신에게 우호적이거나 애정을 기울이는 사람에게는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주위환경에 흥미를 갖게되며 사람에게는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한다. 아기가 3개월이 지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기대하고 그 일이 실제 일어나지 않을 때 실망을 경험한다. 


이때 에는 화를 내거나 불안스럽게 행동하고, 반면 기분이 좋을 때에는 자주 미소를 지으며 웃는다. 아기가 애정을 느끼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고 그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 안정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스킨십을 자주하여 아기의 신체와 정서를 안정시켜주도록 한다. 기저귀를 갈거나 목욕을 시킬 때 그리고 우유를 먹일 때 피부 마사지를 해준다. 다리를 주물러 쭉쭉 펴주거나, 안아서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 주는 것도 좋다.




거울 보여주기

아기에게 거울을 보여주고 거울속의 아기를 가리킨다. ‘거울 안에 우리 OO가 있네’하는 식으로 아기의 관심을 계속 유도한다. 별 반응이 없을 때에는 엄마의 얼굴을 거울에 비추어 호기심을 자극해 준다. 생후 4개월쯤 된 아기는 자의식이 발달하기 시작한다. 그때부터는 아기에게 손거울을 주어 혼자 놀게 해도 된다.

* 거울을 보면서 자아를 인식하고 주변사물에 관심을 갖게 된다.




딸랑이 흔들기

아기의 옆에서 딸랑이를 흔들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아기의 반응이 보이면 좌우, 앞뒤로 방향을 바꾸어 흔들어본다. 만약 아기가 딸랑이를 잡으려고 손은 뻗지 않으면 딸랑이를 손에 갖다 대준다. 그러면 아기는 본능적으로 딸랑이를 쥐고 흔들게 된다. 개월 수가 높아지면 물체를 손에서 손으로 옮길 수 있다. 아기가 딸랑이 소리에 반응을 보이면 반드시 칭찬을 해준다.

* 두뇌와 눈, 손의 협응력 발달에 도움을 준다.




쌀 과자 그림 그리기

색지위에 쌀과자를 늘어놓고 일단 손으로 만지면서 쌀과자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쌀과자가 흐트러질 때 생기는 모양을 보고 아기와 이야기 나눈다. 아기에게 의문형의 문장을 사용하는 것도 언어감각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 쌀과자의 모양과 색지위의 여백의 모양을 보면서 상상력 발달을 돕고, 쌀과자를 만져 봄으로써 손의 감각을 키운다.




까꿍놀이

까꿍놀이는 이 시기의 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이다. 엄마는 아기의 시야밖으로 얼굴을 숨겼다가 까꿍하며 다시 얼굴을 보여준다. 혹은 엄마가 문 뒤에 숨어 까꿍놀리를 하는 방법도 있다. 사라졌던 엄마가 다시 나타나면 아기는 좋아서 까르르 웃는다. 개월 수가 많아져도 아기들은 이 놀이를 가장 좋아한다. 따라서 개월 수에 맞게 변형해서 놀아줄 수도 있다. 까꿍 놀이를 하면 아기의 두뇌 속 신경 회로가 형성되거나 증가하며, 두뇌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준다.

* 사람과 사물의 존재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블록 숨기기

휴지 상자와 여러 가지 도형과 색깔의 블록을 준비한다. 상자 가운데를 아기의 손이 들어갈 정도로 맞추고 상자 안에 아기가 잡을 수 있는 블록을 넣는다. 아기가 손을 넣어 직접 블록을 하나 꺼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블록을 꺼내면 ‘노란색 네모구나’ 등의 각각 도형을 특징을 말해주어 아기의 언어발달에 자극을 주도록 한다.

* 감각능력과 도형 인식력을 키워준다.




스트레칭 체조

스트레칭은 아기의 몸을 유연하게 만든다. 매트나 담요위에 아기를 눕히고 엄마의 엄지손가락을 아기의 손에 갖다 댄다. 아기는 본능적인 반사작용으로 엄마의 엄지를 꼭 잡을 것이다. 다른 손가락으로 아기의 팔을 붙잡고 아기를 엄마 쪽으로 잡아당겨 준다. 다시 제자리에 아기를 눕히기를 반복, 아기의 손힘이 세 질수록 엄마는 아기를 더 높이 끌어당길 수 있다.

*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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