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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위한 유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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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2,228회 작성일 22-09-2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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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를 처음할 때 젖꼭지가 아픈 것은 정상이다. 양쪽 젖을 15분 정도마다 바꿔서 빨리고 아이의 위치를 바꾸는 등으로 젖꼭지의 한쪽에만 자극이 많이 가지 않도록 한다.



관리

젖을 먹인 후 젖꼭지는 물로 깨끗이 씻은 후 충분히 건조시킨다. 젖을 먹이기 시작할 때나 수유를 마쳤을 때 젖꼭지를 소독약으로 꼭 소독할 필요는 없다. 


일반적으로 모수유를 한 첫날부터 사흘까지는 유두가 아프고 쓰린것이 정상이다. 이것은 유두의 피부가 예민하기 때문이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아기가 아구창인 경우에는 차료를 받아야 한다. 


아구창은 습한 곳에서 번식하므로 유방을 항상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두가 불편한 증상이 사흘 이후로도 계속된다면 병원에 가거나 다음의 주의사항을 지킨다.




모슈 수유의 주의사항


1. 안정적인 자세를 취하고, 아기의 입을 크게 벌려 유륜이 보이지 않도록 물린다.


2. 아기들은 배가 고프면 더 힘차게 젖을 빤다. 따라서 젖을 더 자주 물리고 물리는 시간을 짧게 한다.


3. 가능하다면 덜 아픈 쪽의 젖을 먼저 물려 아픈 쪽을 살살 빨도록 한다.


4. 젖를 빨때에는 아기의 입속이 진공상태가 된다. 이런 상태에서 아기를 젖에서 떼어 놓으려 한다면 젖꼭지에 상처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젖에서 아기를 떼어 놓을때는 유륜을 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 공기를 일단 삽입해 주어야한다.


5. 모유에는 항균성분이 있기 때문에 수유를 하기전에 유두에 젖을 약간 짜서 묻혀주면 소독의 효과 뿐만 아니라 아기가 다른 증상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준다. 단, 아기가 아구창일 경우에는 이 방법을 피한다.


6. 습윤상처 치료법을 사용한다. 평소에는 유두를 건조한 상태로 유지해야 하지만, 유두에 상처가 났다면 이 치료법을 사용하여 상처가 갈라지거나 딱지가 생기는 것을 예방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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