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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행복하게 잠재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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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2,085회 작성일 22-10-0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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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부모가 해주어야 할 것은 잠이 오도록 몸과 환경에 변화를 주어야 하며 온 가족이 적극적으로 아이 재우기에 협조해서 항상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부모가 규칙적으로 생활하지 않으면서 아이만 정해진 시간에 재우면 아기는 절대 자지 않는다. 

 



재우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 

아이를 재우기 전에 가급적 매일 같은 시간에 몸을 이용해 아이가 활동을 많이 하게 한 후 따뜻한 물로 목욕을 시켜준다. 아이 목욕물 온도는 35~37℃가 적당하며 목욕은 5~10분 정도로 가급적 빨리 끝내는 것이 좋다.

 



샤워 후에는 간단히 마사지

샤워 후 간단한 베이비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아이의 숙면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엄마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부드러운 마사지로 오일이나 로션을 이용해 마사지를 해주도록 한다. 


베이비 마사지는 다리부터 시작해서 몸통, 얼굴 순으로 하면 되며 처음부터 아이가 바로 잠들지는 않겠지만 매일 이와 똑같은 과정을 되풀이해나가면 아이가 적응해나갈 수 있다.

 



돌 전후에는 세심한 관찰을

돌 전후 아이는 분리불안을 느껴 엄마와 몸이 떨어지면 불안해하여 충분히 재울 준비를 했다고 생각해 아이를 눕히려고 하면 엄마 몸에서 떨어지는 순간 아이는 자지러지게 울거나 소리를 낸다. 


아이가 잠들 때까지 계속 안고 있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호하게 아이가 울고 소리를 내도 그대로 두어야 하는 것인지 여러 가지 걱정이 든다.


이 시기에는 세심한 관찰을 통해 아이에게 편안한 수면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

 



습관적으로 우는 경우에는 한 박자 늦춰서

생후 6~12개월 아이의 경우 습관적으로 우는 경우 울 때마다 엄마가 곧바로 안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배가 고프거나 몸이 아파서 우는 것이 아니라 잠이 들 때나 자다가 깰 때 습관적으로 우는 경우 그때마다 엄마가 바로 안고 달래주면 엄마의 반응에 익숙해져 계속 울게 된다. 


아이가 울더라도 엄마가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한 박자 늦춰서 반응하여 아이의 습관적인 울음이 계속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엄마가 아이에게서 몸을 뗀다고 해서 엄마가 사라지는 것이 아님을 아이가 마음으로 느끼고 받아들일 수 있게 꼭 안아주고 차츰차츰 엄마가 아이에게서 몸을 떼는 시간을 당기도록 조절해나간다.

 



겁에 질린 경우라면 공포심을 없애고

분리불안이나 겁이 많은 경우 만약 아이가 정말 겁에 질려 소리를 지르는 것이라면 그 상태로 잠들게 방치해서는 절대 안 된다. 


아이가 안정 될 때까지 반드시 함께 있어주고 공포심을 없앨 수 있도록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린다.

 



영아산통인지 꼼꼼히 확인

아이가 잠을 자려 하지 않을 때 혹시 아이가 아픈 것은 아닌지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단순히 잠이 오지 않아서 잠들지 않으려는 것이나 몸 어딘가가 불편하고 아파서 잠을 못 자고 짜증을 내는 것을 분별해 아이의 몸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영아산통은 4개월 이전 아이에게 주로 나타나며, 한밤중에 자지러지게 울며 완전히 탈진 상태가 된 후에야 울음을 멈추는 경우라면 영아산통을 의심해볼 수 있다.

 



낮엔 놀고 밤에 재우고

아이가 낮잠을 너무 많이 잤거나 낮에 적절히 몸을 움직여 놀지 못했다면 밤에 잠들기 어렵다. 


재우기 힘든 아이일수록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거나,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났다가 낮잠을 많이 자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낮잠을 줄이도록 하고 대신 조금씩 일찍 잠자리에 들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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