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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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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994회 작성일 22-10-0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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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아기가 드디어 세상에 태어나 이보다 더 좋은 기분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 초보엄마들은 아기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불안한 마음을 숨길 수 없을 것이다.


아기가 우는 이유, 아기가 잠을 안자는 이유, 아기가 변을 안보는 이유...초보 엄마들은 아기에게 일어나는 사소한 것 하나가 다 궁금하고 걱정거리다.


초보엄마들을 위해 준비했다.




초보엄마들이 자주 묻는 질문 베스트 5



아기가 밥은 잘 먹고 난 후 운다. 아기의 소화력에 문제가 있는 것 일까?


식사 후 울음을 터트리는 아기는 배앓이를 앓거나 배 안에 가스가 차있을 수 있다. 아기의 얼굴은 빨갛게 달아오를 것이고 아기는 자신의 무릎을 얼굴을 향해 올리며 계속해서 울 것이다. 


아기를 곧게 앉혀주어 아기의 배에 차있는 공기가 위로 올라올 수 있게 도움을 주자.


혹 출산 전 배워둔 베이비마사지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또 아기에게 수유를 하면서 너무 많은 공기를 들이마시지는 않도록 주의하자.


유아의 배앓이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배에 찬 가스와 연관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좋은 소식은 대부분의 아이들에게서 이런 증상은 3개월이 되면 사라진다는 것이다.



전문가의 조언


만약 모유수유를 하고 있다면, 엄마의 식습관으로 인해 아기가 배앓이를 하는 것이 아닌지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회향, 카모마일, 또는 페퍼민트 차를 마셔보는것도 좋다.

만약 분유수유를 하고 있다면, 아기가 젖당(소의 젖 속에 들어있는 당) 과민증이 있을 수도 있다. 無 젖당 분유도 나오지만, 분유를 바꾸기 전, 의사의 의견을 먼저 들어보자. 아직 두개골요법이나 동종요법을 지지할 만한 의학적 증거자료는 없지만, 몇몇 엄마들은 이것이 도움을 준다고도 말한다.






유아 돌연사에 대한 걱정이 많다. 어떻게 하면 아기를 가장 잘 보호할 수 있을까?


유아 돌연사 증후군(SIDS) 이라고 알려진 유아 돌연사는, 많은 부모들을 불안하게 하는 문제이다. 하지만 이는 비교적 드문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아이가 돌연사 할 수 있는 위험요소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전문가들은 아래와 같이 조언한다.



전문가의 조언


유아 사망 연구 재단(FSID)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권장한다.


- 첫 6개월 동안은 아이를 당신의 곁에서 아이침대 안에 똑바로 눕혀 재우자. 아기의 발이 아기침대의 끝에 닿는 위치에 눕히자.

- 임신 중에는 반드시 금연해야 하며, 아기와 같은 방에서는 누구도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자.

- 만약 당신이 술을 마셨거나, 약을 먹었거나, 혹은 담배를 피웠다면 아이와 같은 침대에서 자지말자.

- 아기와 절대로 소파에서 함께 자지말자.

- 아기의 몸이 너무 뜨겁게 되는 것을 피하자(아래 질문 참조). 실내에서는 아기의 머리에 아무것도 씌우지 말자.





아기가 3일간 변을 보지 않는다. 이런 증상이 정상적인 것일까?


모유는 분유보다 분비물을 적게 만들어 내기 때문에, 만약 당신이 모유수유를 하는 중이라면 정상적인 반응이다. 하지만 분유를 먹는 아기가 3일 이상 대변을 보지 못하였다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의사를 찾아가 아기의 복부가 팽창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한다. 


만약 아기가 전혀 불편함을 보이지 않고, 잘 먹고 잘 마신다면 아마도 괜찮을 것이다. 만약 아기가 변비에 걸렸다면, 아기의 변이 작고 딱딱할 것이다. 


엄마 눈으로 확신이 서지 않을 경우 기저귀를 챙겨 의사에게 보여주자. 아기의 상태가 어떤지 알아보기에는 이러한 방법이 가장 좋다.





가끔씩 아기가 자고 있을 때 더워하는 것 같아 보인다. 어떤 방법으로 아기의 체온을 조절해줘야 할까?


신생아들은 자신의 체온을 조절하는 것을 힘겨워 하기 때문에 아기에게 항시 주위를 기울여 주어여 한다. 필요한 만큼 옷을 더 입히거나 벗겨줘야 한다. 마음의 평안을 위해 침실에 체온계를 두고, 방의 온도가 너무 덥거나 춥다고 느껴지면, 창문을 열거나 난방을 조절해 준다. 아기에게 가장 이상적인 실내온도는 18℃이다.


손과 발은 자주 차게 느껴질 수 있어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손과 발을 이용하여 아기의 체온을 알아보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당신의 손을 아기의 턱 바로 아래의 가슴에 대보아서 아기의 몸이 차가운지 뜨거운지 체크해 본다.



전문가의 조언


아기가 과열되는 것은 유아 돌연사 증후군의 위험요소 중 하나로 밝혀 졌으니 아기의 체온이 너무 높아지는 것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첫째 아이가 여동생을 무척 질투하고 있어 둘만 함께 두는 것이 걱정이 된다. 아기들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첫째 아이의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아기의 감정을 인정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의 질투를 줄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이 있다.


집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간난아이 쪽으로 바로 가는 대신. 첫째 아이를 먼저 반겨달라고 부탁한다. 만약 손님들이 간난아기를 위한 선물을 사오면, 첫째를 위한 선물도 잊지 말고 사주고, 첫째와 엄마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꼭 갖도록 한다. 


기분이 좋지 않고 힘든 날에도 아이가 자기자신을 특별하게 느낄 수 있는 말해주며, “우리 첫째 미소만 보면 엄마는 기운이 쑥쑥 나요!”. 항상 아이의 하루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끝 마무리해주는 것 또한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전문가의 조언


큰아이가 아직 간난아기를 안전하게 대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안전을 위하여 아이들끼리 두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이런 행동이 너무 조심스럽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큰아이의 호기심이 한 순간에 실수로 간난아기를 다치게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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