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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월령별 건강 체크[0~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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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2,485회 작성일 22-10-0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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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0~3개월


아기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어머니에게 전달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엄마는 매일 아기를 돌보는 중에 아기의 상태를 잘 관찰하여 변화를 재빨리 발견해내는 일이 가장 중요핟. 아기의 울음소리도 여러가지로, 엄마가 아기의 울음소리를 잘 듣고 그 뜻을 파악할 수 있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 잠이 올 때는 눈을 이불이나 엄마의 가슴에 얼굴을 대고 운다. 심하게 울지는 않는다. 이때의 울음은 칭얼대는 정도다.


- 배가 고플 때는 심하게 울며, 입에 닿는 것을 탐내듯이 빨아댄다.


- 아픔을 호소할 때는 배가 고플 리도 없는데 갑자기 격렬하게 운다.


- 배가 아플 때는 손발을 오므린다.


- 울면서 손을 귀나 눈으로 가져가면 중이염이나 눈의 질환을 염려해야 한다.


- 불안하거나 불쾌할 때는 계속 울지 않고 간ㄱ나히 운다. 벌벌 떨면서 울 대는 꼭 안아주어 안심시킨다.


젖을 먹은 후에 입에서 젖을 질질 흘리는 것은 신생아의 생리 현상이다. 

젖 먹는 모양이 힘이있으면 건강하다는 증거다.


배꼽이 오래도록 짓물러 있을 때는 정기 검진을 기다리지 말고 소아과를 빨리 찾아가 치료를 받는다.


태중에 있을 때 영향받은 호르몬의 관계로 아기의 얼굴에 붉은 좁쌀알 같은 것이 돋아나거나 머리에 부스럼 딱지가 돋아나 있을 경우가 있다. 이러한 아기는 정기점진 때 치료를 받는다.




생후 1개월에 필요한 정기 건강검진


생후 4주가 된 아기는 처음으로 정기검진을 받아야한다.

건강한 아기라도 정기 검진을 받는 일은 병이 나서 병원을 찾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생후 4주 이내에 BCG 접종을 시켜야 하므로 이때 BCG 접종을 같이 시키는 것이 좋다.


소아과 전문의를 방문해 예방 접종에 대한 계획 육아 방향에 대한 상담, 선천성 신체 기형 유무에 대한 소아과적 전문진찰, 수유 방법과 수면상태 등을 점검한다. 물론 부모나 친,외가의 전염성, 유전적 질환 유무를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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