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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5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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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64회 작성일 20-11-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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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딸 구분이 가능해요.


태아 크기 10.1cm

태아 몸무게 70g



엄마와 태아는요?


엄마들의 최고의 관심사죠. 이제는 초음파 검사를 할 때 태아가 딸인지 아들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태아의 자세 때문에 태아의 성별을 감별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것도 알아두세요. 태아의 모습은 몸과 머리의 비율이 성인과 비슷해져 정상인과 흡사하게 보이게 됩니다. 


태아는 라누고라고 불리는 미세한 솜털로 온몸이 덮여있는데요. 이 털은 보통 출생전에 사라집니다. 이 시기의 특이점은 머리카락입니다. 


머리에서부터 눈썹, 체모에 이르기까지 몸의 털이 매우 많이 자라는 시기이기도 하죠. 뇌가 발달하여 외부 자극에 대한 쾌감, 불쾌감, 불안, 초조 등의 기본적인 감정을 느낀답니다. 


눈을 흘기거나 손을 쪼그리거나 인상을 찌푸리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행동의 뇌의 발달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엄마는요. 아랫배가 눈에 보이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해요. 자궁 크기가 어린아이 머리크기만큼 되고 자궁기저부가 활실히 느껴질 정도로 골반 가장자리까지 올라와 아랫배의 부풀어 오름이 눈에 띄게 됩니다.


그렇지만 자궁 위쪽으로 커지기 때문에 방광 압박은 적어지면서 자주 소변이 마려웠던 증상이 차츰 좋아지게 됩니다. 


임신 중기는 임신 전체 기간 중 신체적 불편이 가장 적고, 힘이 가장 많은 기간이기 때문에 이 기간을 이용하여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태담는 이렇게!


수시로 태담을 나눠보세요. 


아침, 저녁 태아에게 인사를 하면 태아가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요. 뱃속 아기를 어루만지듯 배를 쓰다듬어 부드럽게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밥 먹기 전에, 산책하면서 이야기를 수시로 나누세요. 아빠가 크림을 배에 바르면서 아기와 대화를 따로 나눠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엄마, 아빠, 아기의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생기게 됩니다.




태담태교에 좋은 말


-그림책을 읽어주며 설명해보세요.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 아빠의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아기의 애칭(태명)을 만들어 불러보세요.




체크포인트!


-입덧이 없어지기 시작하고 식욕이 증가해요.

-철분 섭취량을 늘리세요.

-손과발이 따뜻해져요.

-질 감염을 일으키기 쉬운 시기입니다. 청결을 위해서 샤워를 자주해주는 게 좋아요.

-규칙적인 생활을 하세요.

-나에게 맞는 임신복을 고르세요.

-잇몸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




알아두세요!


임신을 하면 치아나 잇몸이 약해지기 쉬워요.하지만 태아가 필요한 칼슘을 엄마의 치아에서 빼앗아 간다는 말은 근거 없답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 호르몬의 변화로 잇몸 조직의 저항력이 약해져 관련 질병이 생기기도 하지만 임신중에 충치가 생기거나 잇몸이 약해지는 것은 대개의 경우 치아 손질을 게을리하기 때문이지 칼슘을 태아에게 빼앗겨서 그런 것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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