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가 자주 나요.
페이지 정보
본문
저희 아기는 태어난 지 23개월 된 여자아기입니다.
아기가 돌이 지나면서부터 다래끼가 자주 나는데, 특히 여름이면 더 자주 생깁니다.
지금도 다래끼가 나 있는데 벌써 한달째 발갛게 검룩은 빛을 띠고 두툼한 혹처럼 붙어서 눈을 잘 비비고 땀이 많은데 그것과 관련이 있는 건가요?
~~~~~~~~~~~~~~~~~~~~~~~~~~~~~~~~~~~~~~~~~~~~~~~~~~~~~~~~~~~~~
손을 깨끗히 씻겨야 합니다.
다래끼가 자주 나는 아이는 대부분 속에 열이 많은데, 이러한 속열은 피부에 영향을 미쳐 알레르기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날씨까지 더운 데다가 속에 열까지 있으니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눈을 비비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것도 속열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속열 때문에 눈을 많이 비빌때 손에 있던 균들이 눈 주위에 침입해서 염증을 만들고 곯으면서 생기는 것이 바로 다래끼입니다.
근본적으로는 속열을 내릴 수 있는 한방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래끼가 생겼을 때는 손을 깨끗하게 해야 하는데, 아이들은 손등으로도 눈을 잘 비비기 때문에 손등도 잘 씻겨야 합니다.
- 이전글보약을 먹여도 될까요? 22.06.04
- 다음글잠꼬대를 심하게 해요. 22.06.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